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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순서기 리경호주장 자금광업 진경하리사장 회견

2013년 09월 24일 10: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3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과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연변호텔에서 자금광업집단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진경하일행을 회견했다.

장안순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진경하일행의 연변고찰에 환영을 표하고 자금광업이 연변발전을 위해 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03년, 자금광업이 연변에 진입하면서부터 10년간 훈춘자금광업유한회사는 기업발전에 중시를 돌림과 동시에 당지인의 취업을 관심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종업원의 생활수준을 제고시키는 등 당지의 경제발전, 재정수입 및 공익사업에 뚜렷한 기여를 했다. 올해에 들어서서 연변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한 발전태세를 보이고있다. 증가폭이 비록 지난해에 비해 조금 하락했지만 여전히 비교적 빠른 발전추세를 유지하고있다. 훈춘의 발전태세도 아주 좋다. 특히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가동건설됨과 더불어 국가에서 정책상 많은 지지를 주고있는데 훈춘은 대외통로건설, 산업발전, 국제합작 등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 금후 쾌속적인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창조했다. 훈춘자금광업유한회사는 올해 다금속종합회수대상을 정식으로 착공, 건설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주목하게 하는 큰 대상이다. 목전 이 대상이 순조롭게 진척되고있는데 기업과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하여 협력을 이루고 대상을 잘 건설하며 산업사슬을 한층 더 늘이고 기업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기업이 쾌속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진경하는 장안순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 몇년간 주당위, 주정부 및 훈춘시 당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기업은 순조롭게 발전하고 실력 또한 부단히 장대해졌다면서 연변은 투자환경이 좋고 발전공간도 크기에 기업은 투자를 일층 확대하고 더욱 많은 대상을 건설하여 지방의 경제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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