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순서기 로씨야손님 회견
2013년 05월 23일 09: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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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 훈춘―마하린노국제
철도통상구사업회담요록
조인식 연길서 거행
22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변호텔에서 로씨야 국가철도주식회사 고급부총재인 레서터니커브 와레리를 단장으로하는 로씨야철도회사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장안순서기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대표단일행의 길림성방문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중로 쌍방이 훈춘-마하린노철도통상구운영회복협의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취득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지난해, 중로총리정기회견위원회 교통주관위원회 제17차 회의에서 회의요록을 체결하고 훈춘-마하린노철도통상구가 국제련합운수를 회복하는 시간 및 임무를 명시했다.로씨야 국가철도주식회사와 길림성동북아철도집단회사의 노력으로 이 련합운수는 개통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로 쌍방의 수출입무역을 추진하고 자원의 상호보완리용을 실현하는데 유리하다. 또 쌍방이 “합작공영, 호리발전”의 원칙에 따라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물류보장과 소통을 담보하며 수출입수량을 확대하고 통상구의 정상적운영을 실현하며 쌍방의 경제, 사회의 공동발전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레서터니커브 와레리 부총재는 장안순서기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이렇게 말했다. “로씨야국가철도는 로씨야정부가 100%의 주식을 소유하고있으며 중로 훈춘-마하린노철도통상구가 국제련합운수를 회복하는것은 량국의 경제협력뿐만아니라 기업발전을 추동하는데도 유리하다. 로씨야국가철도회사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고 중국의 관련 방면과 적극 협력해 련합운수의 정상화운영을 실현하고 량국의 경제협력을 심화하는데 응분의 기여를 하겠다.”
22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로씨야국가철도주식회사 고급부총재 레서터니커브 와레리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철도회사대표단 일행을 회견한후 훈춘-마하린노국제철도통상구사업회담요록 조인식이 있었다.
중로 훈춘-마하린노국제철도통상구사업회담에서 길림성동북아철도집단주식유한회사와 로씨야 국가철도주식회사는 중로 훈춘-마하린노철도통상구가 국제련합운수를 회복할데 관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길림성동북아철도집단주식유한회사 회장 리풍무와 로씨야국가철도주식회사 고급부총재 레서터니커브 와레리가 중로 훈춘-마하린노철도가 국제련운을 회복하는 로선과 시간표에 공동서명했으며 쌍방의 다음 단계의 합작과 훈춘―마하린노철도가 년말전에 회복하는데 유리한 조건과 량호한 기초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