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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경호 심양주재 프랑스총령사를 회견

2013년 05월 24일 10: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심양주재 프랑스총령사관 Isabelle Miscot(美屿)총령사(왼쪽)와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리경호주장(오른쪽).

23일, 연변주정부 주장 리경호는 주정무중심에서 심양주재 프랑스총령사관 총령사 Isabelle Miscot를 회견했다.

리경호는 총령사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연변주의 경제, 사회 발전 정황을 소개했다. 리경호는 연변은 중국, 조선, 로씨야 3국의 접경지대에 위치해있고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며 동북에서 유일한 소수민족자치주로서 면적은 4만 2700평방킬로메터이고 총인구는 218만명이며 그중 조선족인구가 약 80만명으로 37%가량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연변은 700여킬로메터의 변경선이 있고 삼림피복률이 80% 이상에 달해 생태환경이 매우 좋으며 자연자원, 관광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변의 대외개방발걸음이 부단히 빨라지고있고 선도구계획요강이 반포, 실시됨에 따라 많은 국제투자자들이 연변에 흥취를 느끼고있다면서 프랑스와의 인적왕래와 무역거래에서 더욱 깊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Isabelle Miscot총령사는 리경호주장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최근 연변대학과 프랑스 사이의 교원, 학생 교환제도 건립과 관련하여 협상중에 있는데 다른 부동한 분야에서의 합작에도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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