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시 인민정부가 11일 저녁 9시 15분에 소식발표회를 열고 11일 오전 소주시 한 천연가스회사 생활구역 사무청사식당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서 묻힌 20명의 인원을 전부 찾았다고 표하고 그러나 그중 1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7시26분, 소주시 소복로에 위치한 소주천연가스그룹산하의 액화가스 판매분회사 횡산저장탱크 생활구에 있는 사무청사1층의 종업원식당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번 사고에서 400평방메터의 3층 사무실이 전부 무너져내려 여러명이 페허속에 묻혔다.
공안소방부문의 전력구조를 거쳐 11일 오후 5시 45분까지 페허에 파묻힌 20명 인원을 전부 찾아냈다. 병원에서 응급구조를 거쳤지만 그중 11명이 숨졌다. 기타 9명 부상자는 계속하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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