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는 올해에 대상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공업경제의 쾌속 발전을 이룩하였다.
올해 이 시에서는 110개 투자대상을 실시, 그중 10억원이상 1개, 1억원이상 37개, 3000만원이상 75개나 된다. 올해 이 시에서는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 83억원을 실현, 동기 대비 30.3% 장성하였다.
대상건설을 통하여 골간기업들의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났다. 길림천지공산업유한회사에서는 4호채광구역건설.50만톤철광석구단생산대상 등 대상건설을 통하여 생산능력을 크게 제고됐는데 11월말까지 이 회사에서는 량질철광분 109만톤을 생산하여 19억 8573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하여 지난해보다 13% 증장하였다.
또 기술개조와 새 제품개발을 통하여 기업의 생산능력을 크게 늘이였다. 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에서는 1개의 생산선을 더 늘이고 3종의 새 제품을 더 개발함으로써 생산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는데 11월말까지 3억 3960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하여 지난해보다 47% 장성하였다.
대상건설을 통하여 기업을 발전시키고 장대시켰다. 화룡굉리래복장유한회사, 화룡로봉금속결구생산유한회사 등 5개의 규모이상 기업이 올해에 새로 늘어났다. 새로 늘어난 이 5개의 규모이상 기업들에서 올해에 실현한 생산총액은 3억 2000만원에 달한다.
대외무역의 주체를 적극 육성하고 무역항목들을 지속 개발하여 대외무역총량을 크게 확충하였다. 대외무역에 종사하는 기업은 56개에 달해 지난해보다 3개나 늘어났다(조창호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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