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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조한 회담 재개는 고무적인 진전

2013년 06월 08일 08:5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네시르키가 6일,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조선과 한국이 당국간 회담 재개에 합의한것과 관련해 “이는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는 고무적인 진전”이라고 환영의사를 밝혔다고 표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모든 분쟁은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인정한다며 이번 대화 합의가 조선과 한국이 신뢰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조선과 한국이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더 큰 진전을 이루는데 필요한 탄력을 얻을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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