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상무국에서 발표한 2013년 1.4분기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지표운행정황보고에 의하면 올 1.4분기에 연길의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이 36.1억원을 실현해 7.1% 증가하여 비교적 더딘 증속을 보였다.
그중 규모이상의 소매액은 16.8억원을 실현하여 증가률이 2.4% 하락하고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46.5%를 차지하였으며 규모이하의 소매액은 19.3억원을 실현하여 16.9% 성장하고 전체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53.5%를 차지했다.
연길시의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2005년의 43억원으로부터 2012년의 172억원으로 뛰여올랐지만 워낙 기준수가 너무 큰 탓에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빠른 성장에는 일정한 난이도가 있다. 이외에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증속이 더딘데 대하여 규모이하 단위의 증속에 대한 통제와 상업무역활동단위의 통계자격취소 등 원인이 존재하는외에도 료식업체의 영업액의 대폭하락, 자동차판매량의 증속이 느리고 인터넷쇼핑이 전통소매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커피숍, 다방, 뮤직바 등 업종이 통계범위에 속하지 않은 등 요소를 꼽을수 있다.
이에 해당 부문의 전문가들은 상무, 통계, 공상, 세무, 약품감독, 관광, 문체, 개발구 등 부문의 참가협상기제를 적극 건립하고 규모이상의 류통기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며 지표의 통계작업을 규범화시키고 규모이상 기업의 상벌제도도 실행할것을 권장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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