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에너지절약으로 190만원 예선 절감
관련 심사평가 방법 실행
2013년 05월 03일 09: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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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는 지난해 공공기구 에너지절약사업을 참답게 틀어쥐고 추진하여 인당 종합에너지소모를 4.2%, 인당 물에너지소모 10.2%, 기름사용량 7.8% 낮추어 19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연길시는 “공공기구에너지절약배출감소중점사업”, “전기, 물, 기름 사용지표에 대한 통지”,“공공기구 에너지절약사업효익심사평가방법”을 제정, 하달하여 제도를 진일보 보완하고 목표임무를 명확히 했다. 7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 시 83개 공공기구단위에 대해 감독검사를 진행하여 경험을 총화하고 부족점을 찾았으며 에너지절약평가와 심사강도를 높여 제반 사업이 효과적으로 전개되도록 담보했다.
에너지절약제품을 보급하고 공가차 에너지소모를 줄였다. 공무차량배치표준을 엄격히 집행하고 배치규모를 줄이고 차량 지정보수, 정기보양 제도를 건립했다. 12개 지정보수단위중 2개 보수점을 정한후 보수질, 가격 등 요소를 비교하여 보수원가를 낮췄다. “명절, 휴일 차운행정지”,“차사용 주일마다 하루 줄이기”행동을 적극 제창하고 7월부터“신력”표 환경보호기름절약연료를 구매하고 사용했다. 지금까지 50여개 공공기구에서 “신력”표 환경보호기름절약연료를 구매하여 사용했으며 이는 전 시 공공기구의 60%를 점한다.
선전교양을 대폭 전개하여 에너지절약의식을 증강했다. “생명의 원천을 아껴 사람마다 물을 절약하고 보호하자”는 주제로 공공기구에너지절약선전주활동을 전개했으며 선전화 300폭을 붙이고 현수막 200폭을 걸였으며 선전란 200개를 제작하고 흑판보 80개를 꾸리였으며 2만여개의 메일을 전송했다.
“저탄소체험일”에는 “공공기구 경관등, 장식용등 1일 사용금지”활동을 벌려 5000전자의 전기, 5000원의 지출을 줄였다. 기관사업일군들에게 1킬로메터 이내는 보행, 3킬로메터 이내는 자전거로, 5킬로메터 이내는 대중교통도구를 사용하는 등 “135”록색저탄소의 출행활동을 제창했다.
120만원을 투자하여 시로간부국 사무청사의 열공급시스템을 개조하는 등 에너지절약개조를 힘써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