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이 진흥하면 나라도 진흥하고 향촌이 쇠약하면 나라도 쇠퇴한다. 현대화 행정에서 로농관계, 도농관계를 어떻게 잘 처리하는가 하는 것은 일정한 정도에서 현대화의 성패를 결정하고 있다.
“농업 농촌의 현대화는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총적 목표이고 농업 농촌의 선차적 발전을 견지하는 것은 총적 방침이며 산업번창, 생태쾌적, 향풍문명, 관리유효, 생활부유는 총적 요구이며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의 체제 기제와 정책체계를 수립 건전히 하는것은 제도적 보장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제8차 집단학습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차원에서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과학적 내용을 지적했으며 농업 농촌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사로, 방향과 착력점을 명확히 함으로써 우리가 농업 농촌의 현대화라는 이 총적 목표를 단단히 파악하고 농업 농촌 현대화의 시대적 요구를 정확히 리해하는 데 근본적인 준행과 행동지침을 제공해주었다.
농업 농촌 현대화라는 이 총적 목표를 단단히 파악하자면 농업현대화와 농촌현대화의 일체화 설계, 함께 추진을 견지해야 한다. 현대화 실현에서의 단점은 농업에 있고 난점은 농촌에 있다. 2017년 우리 나라 농업과학기술진보의 기여률은 57.5%에 도달했고 농작물의 경작, 파종과 수확의 종합기계화수준은 67%에 달했으며 농업생산방식은 이미 인력, 축력 위주에서 기계화작업 위주의 력사적 도약을 실현했다. 농업현대화 발전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것은 우리 나라 농촌발전이 뒤떨어진 문제가 날따라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19차 당대회 보고는 농촌현대화의 임무를 명확히 제기함과 아울러 그것을 농업현대화와 함께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목표로 삼았다. 농업을 중시하듯이 농촌발전을 중시하여 량자를 동시추진하고 상부상조하게 해야만 농업대국에서 농업강국에로의 도약을 실현할 수 있으며 국가현대화를 위해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하여 억만농민들이 평등하게 현대화 행정에 참여하고 현대화 성과를 공동으로 향유하게 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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