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0월 9일 유엔주재 미국 대표 헤일리가 올해 년말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헤일리와 함께 매체 공동회견을 개최했는데 헤일리가 대략 6개월 전 그에게 유엔주재 미국 대표 직무를 맡을 것을 희망하고 2년 후인 올해 년말에 사임할 것이라고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는 유엔주재 미국 대표 헤일리(앞 오른쪽)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앞 왼쪽)가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안보리 회의가 시작되기 전 이야기를 나누는 자료사진이다(9월 26일 신화사 기자 리목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