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6일발 신화통신: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는 6일 언론의 취재를 접수했을 때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정황과 성과를 소개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1. 질문: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는 2015년 포럼 요한네스버그정상회의 이후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다시 펼친 집단회담이며 12년이 지난 뒤 다시 한번 중국에서 주최한 포럼 정상회의이다. 당신은 이번 정상회의 특점과 의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대답: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는 이미 막을 내렸다. 습근평 주석의 직접적인 사회와 인솔 아래 중국-아프리카 쌍방은 밀접히 교류하고 정성을 다해 협력했는바 정상회의 진척은 아주 순조로왔고 분위기가 아주 조화로왔으며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정상회의는 심원한 의의와 중요한 영향을 갖고 있는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 주요한 것은 바로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이 더욱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는 데 일치하게 동의하고 아프리카국가들이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용약 참여한 것이며 아프리카측이 중국측의 다음단계 중국-아프리카 실무협력을 위해 내놓은 중국측의 ‘8대 행동’을 높이 평가하고 쌍방이 또 공동으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일방주의행동을 배격하며 유엔이 핵심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 것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아프리카 친선 대가정의 한차례 력사적인 집회이며 중국-아프리카가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촉진시키는 하나의 력사적 기념비이다.
총적으로 보면 정상회의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선명한 특점이 있다.
우선 차원이 높고 규모가 크다. 습근평 주석은 54개 포럼 아프리카성원대표들과 만났는데 여기에는 40명의 대통령, 10명의 총리, 1명의 부대통령 및 아프리카련맹위원회 주석 등이 포함된다.
함께 중국에 와 회의에 참석한 아프리가 여러 나라 정부급 고급관리는 249명에 달한다.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측 지도자와 대표단 수효도 력대 중국-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록을 창조했다. 그외 유엔 사무총장 및 26개 국제와 아프리카지역 조직대표들이 요청에 의해 참석하여 중외 참가인원들이 3200명을 초과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펼쳐진 규모가 가장 크고 차원이 가장 높은 홈장 외교활동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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