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방송중인 인기 TV드라마 “인민의 명의”에서 나오는 “정치자원”이라는 “새로운 명사”가 사람들의 주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드라마 이야기 줄거리를 통해 알수 있다싶이 아주 학술적으로 포장되였으나 사실 “정치자원”은 이른바 “배후세력”인것이다.
지도간부들이 “정치자원”을 얻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인민을 위한 당을 만들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며 인민을 위해 권력을 사용하고 인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면서 실제적인 업적과 긴 세월 동안의 기여로 군중들의 평가를 받았다면 민심으로 그들의 “정치자원”을 만든것이고 인민은 바로 그들의 “배후세력”인것이다. 하지만 권세를 빌어 승진하고 패거리를 무어 사욕을 채우면서 “정치자원”을 얻어 높은 지위를 추구하거나 지어 인신예속관계, 파벌주의, 집단문화를 형성한다면 이는 소집단범위의 “정치자원”이고 정치생태중의 락후하고 썩어빠진 오물이며 당의 성질과 취지를 엄중히 위반하고 당의 단결과 통일을 파괴한것으로서 정치생태를 오염하는 화근이고 탐오와 부패를 번식하는 온상이기에 반드시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당내정치생활을 엄숙히 하는것을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하고 규률단속을 에누리없이 강화했으며 패거리를 뭇고 결탁하여 사리를 도모하며 동아리를 묶는 등 행위를 결코 용인하지 않았다.
간부들을 인도해 “정치자원”을 옳바르게 평가하도록 하자면 우선 정신칼슘을 충족히 보충하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며 당성단련을 강화하고 일심협력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단단히 수립하며 투명한 동지관계, 정직한 상하급관계를 제창하고 건전하고 깨끗한 정치생태를 육성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훌륭한 간부 표준, 정확한 인재선발 사용인도를 견지하고 훌륭한 간부를 선발, 등용해야 한다. 더우기 관직을 얻기 위해 뛰여다니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솔직한 사람”을 발견하고 추천하고 등용하는데 력점을 두며 “소집단”, “소단체” 등 문제 발생을 막아야 한다.
지도간부는 군중의 목소리, 군중의 념원, 군중의 소원을 존중하고 달갑게 인민의 훌륭한 충복이 되여야만이 최대의 정치자원인 민심을 얻을수 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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