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북경 에이펙 대회 개막이 초읽기단계에 들어갔다. 에이펙 회원국과의 소통을 통해 중국은 지역경제 일체화, 경제혁신발전, 개혁과 발전, 전방위적 기초시설과 협력건설을 본기대회 의제로 제출했다.
지난 10년전 에이펙은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구상을 제출했지만 줄곧 실행되지 못했고 올해는 이같은 리념을 재차 거론하게 된다.
중국 사회과학원 학부위원 장온령은, 이같은 중요한 시간대에 중국이 관련항목을 제출하고 실질적 진전을 도모하는것은 바로 아시아-태평양 일체화행정을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것이라고 해석했다.
국가 개발은행 연구원 부원장 조홍휘는, 지난 20여년래 에이펙은 지역협력을 통해 경제의 지속가능발전과 안정한 경제성장을 도모했다고 인정했다. 기초시설건설에서 중국은“실크 로드와 경제벨트”구상을 통해 상호협력의 전망을 예시했다. 지역협력과 인원래왕을 추진하고 물류원가를 낮출데 대해 중국은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역협력을 제약하는 요소를 보면 기초시설이 원활하지 않고 정책과 법규로 인한 물류원가 상승하고 인문교류과 역부족이다. 중국 사회과학원 아시아-태평양 전략연구소 리향양 소장은, 아시아 투자은행을 설립할데 대한 중국의 주장은 기초시설건설 융자난을 해결하게 될것이며 제도적차원에서의 정부사이협력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지난해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혁신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곧 열리는 북경 에이펙대회는 경제개혁과 혁신성장, 포용성지원, 도시화지원 등 사업을 거론할것이며 인터넷경제와 도시화, 친환경 경제 등 령역의 협력도 거론하게 될것이다.
지난1년 에이펙 회원국들은 백여가지 협력사항을 건의했으며 그중 절반이상은 중국이 제안했다. 북경대학 국제관계학원 적곤 교수는, 이는 중국의 기여이자 중국이 제공하는 중요한 공동생산품이라고 말했다.
중국 태평양 경제협력 전국위원회 당국강 회장은, 본기대회의 특점은 넓은 흉금으로 아시아-태평양협력을 기대하고 심원한 영향을 주는 중대한 협력성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래를 전망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본기대회가 사상 리정표로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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