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4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의 “홀짝통행제한(차량2부제)” 조치가 어제부터 정식 실시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기간 매일 3시부터 24시까지 사이 전시 행정구역내 범위에서 기동차량은 반드시 차량번호 마지막 자리수에 따라 홀수는 홀수날에, 짝수는 짝수날에 통행하게 된다.
기자가 어제 각각 경통고속, 국제무역청사, 서직문과 서단 등지에서 관찰한데 따르면 번호제한전에 비해 각 곳의 차량흐름이 모두 대폭 감소되였다. 아침과 저녁 고봉기의 대망로와 국제무역청사 부근만 보더라도 “차가 막히는” 현상이 거의 사라져버렸다. “번호제한”은 길이 확 트이게 하고 원활해지게 했으며 북경의 교통으로 하여금 엄중한 체증과 기본상 고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