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회의 아태지역 장원발전 기획, 3대 관전 포인트 주목
2014년 11월 05일 09: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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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이제 곧 북경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중국이 13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다.
이번 회의 주제는 "미래를 지향하는 아태 동반자관계의 공동 건설"이다.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일전에 이번 정상회의가 아태자유무역행정 가동 등 3개 측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여론들은 이는 개방형 아태경제구도 구축과 APEC의 미래발전에 리롭다며 아태지역의 장원한 발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자.
첫째, 아태자유무역구행정 개척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것이다. 아태자유무역구 로드맵의 발표는 이번 북경 APEC 회의 최대 하이라이트가 될 수도 있다.
둘째, 아태경제 미래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 할것이다. 현재 세계경제는 여전히 불안정하며 심도있는 조정기에 있다. 선진경제체든 개발도상 경제체든 모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여론은 이번 베이징 APEC 회의에서 여러 경제체들이 경제발전에 대해 어떠한 새로운 합의를 달성하겠는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셋째, 아태 전방위적인 상호 연결의 새로운 청사진을 내놓을것이다. 회의는 "APEC 상호 련결의 설계도"를 작성할 것인데 이는 또한 현 아태지역의 현실에서 출발한 실질적인 조치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