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파키스탄서 발생한 습격사건 강력히 규탄
2014년 11월 04일 09: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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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일 북경에서 개최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계속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들이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이는 끊임없는 노력을 확고히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파키스탄 라호르 부근의 와가에서 2일 중대한 자살식 폭탄습격 사건이 발생해 60여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우리들은 이 사건에 놀라움을 표한다"며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하며 파키스탄에서 발행한 상술한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화춘영 대변인은 조난자 가족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조난가 가족에 깊은 위문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들이 국가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기울이는 끊임없는 노력을 확고히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