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변외교 새로운 한차례 활약기 진입(종소리)
2013년 11월 13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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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열린 주변외교사업좌담회로부터 사람들은 중국의 주변외교가 바야흐로 넘쳐나고있는 생기와 활력을 발견하게 되였고 중국이 진심으로 이웃나라를 대하고 이웃나라에 혜택을 주려는 진정과 따사로움을 느끼게 되였으며 중국의 주변외교는 바야흐로 새로운 한차례 활약기에 들어섰다.
중국은 얼마전 주변외교사업좌담회를 소집했는데 이는 당중앙이 새로운 형세하에서의 주변외교사업을 잘하기 위해 마련한 한차례 중요회의로서 주변외교에 대한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집단의 깊은 중시와 커다란 투자를 반영해주며 국내외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최근년래 중국과 주변나라들의 련계가 전에 없이 밀접해졌으며 협력의 성과가 주렁졌다. 새 세기에 들어선이래 중국과 주변나라의 무역액이 1000여억 딸라에서 1.3만억 딸라로 늘어나 중국대외무역총액의 약 30%를 차지했다. 중국은 절대다수 동아시아 및 남아시아국가와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친선과 우의를 강화했으며 량자관계의 주류로 되였다. 중화문화는 날따라 동아시아와 남아시아국가들의 각광을 받고있으며 중국과 이런 나라들의 인문교류가 갈수록 활발이 펼쳐지고있다. 2012년 중국내륙에 입경한 동아시아와 남아시아국가 공민이 연인수로 1553만명에 달해 외국인 입경총수자의 57%를 차지했다. 중국은 구역협력과 상호련계와 통합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힘이 자라는 범위내에서 더 많은 공공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자국발전이 주변나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게하기 위해 힘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