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발보다 더 긴 길은 없다
2013년 11월 13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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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개방의 신심을 동요시킬수 없고 발걸음을 막을수 없다는것을 재차 보여주었으며 공산주의자들의 격정과 꿈은 영원하고 결심과 용기가 영원할것이라는것을 재차 세계에 선언했다.
영국《가디언》지는 얼마전 글을 발표하여 100년전의 1913년과도 마찬가지로 세계질서변화의 종자가 2013년에 드러나기 시작했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초점은 중국이라고 감개무량하여 지적했다.
세인이 주목하는 18기 3차 전원회의의 페막과 더불어 35년전 초겨울 그 중요회의의 력사적인 공명과 마찬가지로 사품치는 개혁의 붐소리가 재차 중국대지에 울려퍼지고있다. 개혁의 파도소리가 상하로 출렁이는 교향곡속에서 이번 회의는 개혁의 전면 심화에 대해 총체적인 포치를 하고 총동원을 했다. 또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중국의 재출발은 기필코 력사를 개변시키는 힘을 집결시킬것이다.
비록 한개 표현의 개변, 이를테면 시장이 자원을 배치하는 역할의 “토대성”에서 “결정성”으로의 전변, 또는 한개 제도의 보류와 페지, 이를테면 로동교양제도와 같은것들이지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하지만 개혁을 제대로 인식하자면 더 넓은 시야가 필요한것만은 사실이다. 전력중점, 우선순위, 주요공략방향, 사업기제…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의 형성, 시간표, 로선도의 획정, 새로운 비전, 새로운 목표의 작성, 개혁 전면 심화의 웅대한 설계도들은 사회의 목소리, 사회의 요구, 사회의 기대를 반영했으며 공동인식과 지혜를 응집시켜 더욱더 용기와 신심을 북돋아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