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일본 경제계대표단을 접견
2016년 09월 22일 16: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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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려 상무위원이 21일 인민대회당에서 일본경제단체 련합회 회장 사까기바라 사다유끼, 일본 일중경제협회 회장 무네오까 쇼지, 일본 상공회의소 회장 미무라 아끼오가 인솔한 일본 경제계 대표단을 접견했다.
장고려 상무위원은, 20개국그룹 항주 정상회의기간 두나라 지도자가 중일관계개선과 관련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노력방향을 제시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쌍방은 중일 네개 정치문건과 네가지 원칙에 대한 공동인식을 준수하고 력사를 귀감으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중일관계의 평화와 친선, 협력의 대방향을 확보해야 한다. 한편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대하고 교류와 협력을 온당하게 추진해 중일관계의 발전을 공동추진해야 한다. 중일친선협력을 줄곧 창도하고 추진하는 일본경제계는 중일관계개선과 발전 그리고 두나라 제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수호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금후 노력을 아끼지 말고 우세를 상호보완하고 협력상생을 실현해 두나라 경제무역관계와 두나라관계개선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일본 경제계대표단 책임자들은, 린국인 두나라가 량호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하며 일본경제계는 중국기업계와 함께 기술혁신과 생산지능화, 의료보건, 에너지와 환경보호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관계개선을 위해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