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28일 인민대회당에서 수단 대통령 보좌관이며 대중국관계 발전위원회 부주석인 쟈츠를 접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수단은 아프리카와 아랍세계에서 중국이 의뢰할수있는 벗이고 형제이고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9월에 두나라 정상은 량국 전략적 동반자관계 건립을 선포함으로써 량국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격상시켰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쌍방은 두나라 정상이 달성한 중요합의를 관철하고 실제에 부합되며 작업가능성이있는 협력 구상을 모색하여 실무적 협력의 전환승격을 추진하고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두나라 에너지협력위원회 기제를 충분히 리용하여 쌍방간 석유분야의 협력을 공고히하고 농업, 생산능력, 광산업, 재생가능 에너지 등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하므로써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쟈츠 대통령 보좌관은 두나라 관계는 좋은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수단측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제분야에서 쌍방간 협력을 심화하련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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