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발 본사소식: 오늘, 길림성내 첫번째 동서주향 쾌속려객운수통로-장훈고속철도가 운행된지 만 1년이 되였다. 기자는 C1003차 렬차에서 장춘에서 훈춘으로 돌아가는 66세의 전계란로인을 우연히 만났다. 전아주머니는 훈춘고속철도역 부근에서 생활하는데 1년동안 훈춘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를 타고 연길, 장춘, 대련, 북경을 오갔으며 1년간 집밖을 나선 회수가 지난 10년보다 더 많았다. 고속철도가 통했기때문에 20년간 왕래가 없던 하북의 친척도 왔고 장춘의 오랜 친구도 왔으며 심지어 50년전 상해에서 훈춘으로 하향했던 지식청년친구도 고속철도를 타고왔다고 말했다. 고속철도는 혈육의 정, 친구의 정을 돈독해지게 했다. 1년동안 장훈고속철도는 음력설운수, 여름철운수, 휴가철, 황금주말 등 려객고봉시험을 통과했고 고속철도가 17975차 안전하게 운행됐으며 총 연인원 1870만명을 발송하고 일평균 관광객 발송량이 연인원 5.1만명에 달했고 단일 발송관광객 연인원 8.4만명의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고속철도의 개통과 운영은 사람들의 출행방식을 개변시켰고 고속철도를 타는것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정상상태"로 됐다. 도시간화(城际化), 공공교통화의 운행모식에 따라 장춘에서 훈춘까지 매일 운행되는 고속철도는 28쌍이며 평균 매 30분마다 차가 배치되고있고 훈춘, 연길에서 북경, 할빈, 대련 등 주요도시로 가는 여러갈래 직통고속철도를 배치하여 관광객들은 갈아타지 않고도 직접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게 되였다. "교차정차"를 실시하여 매 중간역에서 여러 방향으로 가는 렬차마다 모두 정차할수 있게 확보하여 관광객들의 연선출행요구를 만족시켰다.
고속철도는 정월담, 라법산, 장백산 등 많은 국가자연보호구, 풍경명승구를 지나고 또 하나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엮어 관광시간을 대대적으로 압축시켰다.
장훈고속철도와 할대고속철도, 반영고속철도, 심단고속철도와 단대쾌속철도는 호련호통하여 동북지역의 철도쾌속려객운수망을 구성했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건설의 새로운 엔진으로 됐으며 길림성이 "일대일로"전략에 융합되는것을 촉진하고 지방경제발전을 이끌었으며 특히 소수민족지역의 경제무역, 관광, 문화 등 교류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추동작용을 일으켰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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