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높은 표준과 높은 질로 웅안신구 전망계획 건설 추진해야
2017년 09월 27일 13: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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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안 9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욱동):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는 26일 하북 웅안신구에서 전망계획건설 관련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장고려는 북경-웅안 고속철도 웅안역 전망계획점을 찾아 웅안신구 교통중추전망계획 상황을 료해하고 용성현 식수조림 전망계획점을 찾아 신구 삼림도시 전망계획 상황을 고찰했으며 웅안신구 문물보호전시관을 찾아 문물보편조사보호 상황을 료해하고 광계군민융합혁신중심을 찾아 고급고신산업발전 상황을 고찰했다. 26일 오후, 장고려는 안신현에서 하북웅안신구 전망계획건설사업좌담회를 사회하여 소집했다.
장고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중앙, 국무원은 하북 웅안신구 전망계획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 습근평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 지시와 회시를 내려 세계안목, 국제표준, 중국특색, 높은 지위확정을 견지하여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전망계획 편성을 조직하고 계획적으로 절차를 나누어 신구건설을 추동할것을 요구했다. 하북성과 경진기 협동발전지도소조판공실, 전문가자문위원회, 경진 두개 시 등 관계 부문은 밀접히 배합하고 주동적으로 일하여 신구전망계획 건설의 제반사업이 착실하고도 질서적으로 추진되고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 신구전망계획의 편성은 중요한 단계적인 성과를 이룩하여 300여명 일류 전문가가 전망계획 편성에 참여하고 12개 국내외 최고급팀이 제출한 도시설계방안가운데서 가장우수한것을 선택하고 반복적으로 비교론증하며 각측의 의견을 충분히 흡수하여 총체적 전망계획의 기틀이 바야흐로 심화, 세분화적으로 제고되고있으며 22개 특정 전망계획이 기본상 모양을 갖추고있다. 신구는 이미 정예화되고 고효률적이고 통일적인 관리기구를 구성하여 초기운영이 량호하다. 개혁개방정책설계사업이 질서적으로 추진되고 토지, 주택, 투융자 등 체제와 기제혁신 연구가 점차적으로 심화되고있다. 생태환경정비가 착실히 추진되고 백양전류역 상류의 환경종합정비와 생태복원이 가동실시되였다. 관리통제사업이 과학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사회가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