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 실현을 위하여 분투해야
2017년 09월 26일 10: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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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의 소집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25일 북경전시관을 찾아 ‘격려 전진의 5년’ 대형 성과전을 참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후의 5년은 당과 국가 발전 행정에서 아주 평범치 않은 5년이였다. 5년간 당중앙은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5위 1체’ 총체적 배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완강하게 싸우고 난관을 돌파하면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업을 추진하여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인민생활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났다. 18차 당대회 후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생동한 실천, 중대한 성과, 귀중한 경험을 널리 선전하고 주선률을 높이 부르며 긍정에너지를 고양하여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중국특색 사회주의 도로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 문화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정신을 분발시켜 격려, 전진하며 더욱더 힘써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을 깊이 추진함으로써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분투하여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가 전시를 참관했다.
오후 3시 45분,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이 북경전시관에 도착하여 전시청에 들어가 전시를 참관했다. 전시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주선으로 열개의 주제내용 전시구역과 한개의 특색 전시구역으로 배치설계하고 멀티미디어， 소리와 빛, 전기 수단을 충분히 활용하여 18차 당대회 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5위 1체’ 총체적 배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면서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이룩한 새로운 중대성과를 섬세하고도 강렬하게 묘사하고 우리 당 국정운영의 뛰여난 지혜와 탁월한 능력, 인민군중 생산과 생활의 새로운 변화와 실제적인 획득감과 행복감 그리고 광범한 간부군중들이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즐겁게 맞이하는 량호한 정신면모를 보여주었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골격’의 주체기틀을 보여주는 생동한 동영상은 전국인대 립법사업과 인민정협 민주감독 사업의 상세한 수치를 반영했으며 선진전형과 시대본보기의 '뭇별이 찬란하고 칠성이 함께 밝게 빛남을 보여주는 립체기둥, 중국동반자관계 네트워크가 전세계에 널리 분포되였음을 보여주는 멀티미디어 제품, 간부대오 건설과 당의 전면적인 엄격관리를 보여주는 사진과 글 전시판, 향항-주해-오문 대교의 모형, 동북·서북·화북 지역의 방호림체계건설프로젝트(1978-2050) 설계도, 세계적으로 잠항심도가 가장 큰 작업형 유인잠수기 ‘교룡호’ 모형, 중국의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첫 400마력 무단변속 뜨락또르, 강군로정에서 돛을 올려 먼 항행을 떠나는 무기장비모형들… 하나하나의 실물모형, 한 단락 한 단락의 동영상 자료, 한장한장의 사진과 도표들은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이따금 발길을 멈추고 자세히 관람하면서 직원들의 해설을 참답게 청취함과 아울러 관련 상황을 상세히 문의했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부주석과 중앙군위 위원 등이 전시를 참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