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제14기 중국-아세안박람회에 참가한 아세안 국가지도자 접견
2017년 09월 12일 16: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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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11일 광서 남녕에서 제14기 중국-아세안박람회와 중국-아세안 상무투자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에 온 하싸날 브루네이 국왕, 훈쎈 캄보쟈총리, 짱허핑 윁남 상무부총리, 솜디 두앙디 라오스 부총리, 마밍 까자흐스딴 수석부총리를 각기 접견했다.
하싸날 브루네이 국왕을 만난 자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브루네이는 올해 중국-아세안박람회 주제국이고 두나라는 상호 신뢰하는 진솔한 벗이자 협력동반자라고 말했다.
하싸날 국왕은 백명 가까이 되는 기업가들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다고 소개하고 중국업체의 대 브루네이 투자를 환영한다고 표했다.
하싸날 국왕은 브루네이측은 중국측과 협력을 추진하고 브루네이를 아세안을 향한 중국의 문호가 되게 하련다고 표했다.
훈쎈 캄보쟈총리를 만난자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캄보쟈측은 중국-아세안친선협력의 대국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하고 중국측은 이를 찬상한다고 말했다.
장고려부총리는 중국측은 래년 중국-아세안 전략동반자관계 구축 15주년을 계기로 아세안과 더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를 건립할것이라고 표했다.
훈쎈 총리는 래년은 캄보자와 중국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캄보쟈측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캄보쟈 농산물의 대 중국 수출을 확대하련다고 말했다.
짱허핑 윁남 상무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중국측은 중국과 윁남 관계에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윁남측과 공동 노력해 쌍무 고위층 래왕을 잘 계획하고 해상 평화와 안정을 참답게 수호하련다고 말했다.
짱허핑 상무부총리는 쌍방은 두나라 정상들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고위층간 접촉을 강화하며 경제무역, 생산능력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솜디 두앙디 라오스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쌍방은 이미 채택한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생산능력 투자 협력 강화 관련 협의를 잘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솜디 두앙디 부총리는 라오스와 중국간 경제무역, 투자, 보건, 인프라, 관광 등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했다.
마밍 까자흐스딴 수석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까자흐스딴측이 처음 특약 협력동반자로 중국-아세안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마밍 수석부총리는 올해 중국-아세안박람회에 참가하고 까자흐스딴 제품을 전시할수 있는 기회를 준 중국측의 배치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다.
회견후 장고려부총리와 마밍 수석부총리는 함께 중국-까자흐스딴 지방협력론단에 참석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