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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장고려는 6일 오전, 그가 소속된 천진대표단에 가서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리홍충, 왕동봉, 리가군 등 대표들이 선후로 발언했다. 장고려는 무시로 대표들과 교류하며 깊은 토론을 벌였고 분위기는 아주 열렬했다.
대표들의 발언 뒤 장고려는 이렇게 말했다. 리극강총리가 진행한 정부사업보고는 전면적으로 당의 18차 대회와 18기 3중, 4중, 5중, 6중 전회 정신을 관철했고 진실을 말하고 실효를 추구했으며 개척혁신하고 임무가 명확하고 조치가 유력한바 인심을 고무시키고 사람들을 분발하게 하는 한부의 좋은 보고이다. 나는 완전히 찬동한다. 2016년,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하여 이끌어 “5위1체”전반포치를 총괄추진했고 “네가지 전면적” 전략포치를 조률적으로 추진하면서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관철락착하면서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는데 진력하였기에 전년 경제사회발전주요목표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하고 “13.5”의 량호한 시작을 실현했다.
당의 18기 6중 전회는 습근평총서기의 핵심지위를 정식으로 명확히 했는데 이는 당과 인민의 근본리익을 구현했는바 당과 국가의 흥성발전, 장기적인 안정을 보장하는데 아주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갖고있다. 올해는 당의 19차 대회를 소집하는 해로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아주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는 한해이다. 습근평총서기 계렬연설 정신과 치국리정의 신리념, 신사상, 신전략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정부사업보고의 요구에 따라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 기조를 견지하고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비의 여러가지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고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조화안정을 유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19차 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영접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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