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아랍련합추장국 방문
2018년 10월 31일 15: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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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련합추장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왕기산 부주석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랍련합추장국을 방문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아부자비에서 아랍련합추장국 아부자비 왕세자 무함마드를 만나고 두바이에서 아랍련합추장국 부대통령이며 총리이며 두바이 추장인 무함마드를 를 만났다.
아부자비 왕세자 무함마드를 만난 자리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올해 7월 습근평 주석이 아랍련합추장국에 대해 성공적으로 국가방문을 진행하고 무함마드 왕세자와 함께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새로운 정의를 확립하고 두나라 관계의 미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아랍련합추장국은 다년간 경제다원화와 개방된 사회, 온화한 종교, 포용된 문화를 견지하면서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길을 걷고 자체 특색을 가진 발전 모식을 창조했다. 중국은 무함마드 왕세자가 자예드 대통령의 중국 친선 정책을 계승하고 발양하는것을 찬상한다. 아랍련합추장국의 200개 학교에 중문 학당을 개설하는것을 제기한 왕세자의 계획에 대해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이 목표를 실현하도록 적극 협조할것이다. 또한 중국과 해만협력위원회 자유무역구 담판이 조속히 재개되고 합의를 볼수 있도록 아랍련합추장국과 적극 협조할것이다.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의 안정을 확고히 지지하고 지역 사무에서의 아랍련합추장국의 건설적인 작용을 지지할것이다. 우리는 량국의 교류와 협력이 더 적극적인 성과를 가져오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가 더 깊고 더 넓게 발전할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아부자비 왕세자 무함마드는, 얼마전 습근평 주석이 아랍련합추장국에 대해 중요한 국가방문을 진행하여 두나라 협력을 새 단계로 추진하고 또 대외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했다고 표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아랍련합추장국은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대외관계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중국과 함께 발전 예비를 발굴하고 더 광범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밀접히 하면서 두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무함마드 부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왕기산 부주석은, 두바이는 지속가능 발전을 견지하면서 성공적으로 발전 방식을 전변하여 활력과 생기로 차넘치는 도시로 되고 아랍련합추장국의 명함장으로 부상했다고 표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나라 고위층 교류의 추세를 계속 확보하고 쌍방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구체적인 협력에 관철시키며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내포를 풍부히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의 협력 성과는 매우 풍성하다고 지적하고 금융과 혁신, 인공지능 분야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두바이 바다물 벼재배 항목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함마드 부대통령은,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작용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고 표하고 중국은 아랍련합추장국의 최대 무역 동반국으로 되였다고 표했다. 무함마드 부대통령은, 아랍련합추장국은 중국과 함께 지도자들의 합의를 관철하고 두나라 협력에서 더 많은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무함마드 부대통령은, 두바이가 2020년 세계박람회를 주최하는것을 지지하고 있는 중국에 사의를 표하고나서 중국의 참여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이를 계기로 두나라 정부와 인민의 친선과 협력을 공고히 할것을 희망했다.
회담에 앞서 무함마드 왕세자는 대통령부에서 왕기산 부주석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