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프랑스 총리 카즈네브 회견
2017년 02월 23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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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702/23/F20170223131654632670159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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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2일발 본사소식: 2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프랑스 총리 카즈네브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증프 량국은 전면적 전략파트너이며 또한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이다.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프관계는 량국과 두 나라 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되며 세계 평화발전의 수요이기도 하다. 2014년 중프가 긴밀하고 지구적인 전면 전략파트너관계의 새 시대를 가동한 이래 량국은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교류가 더욱 순탄하고 효과적이였고 인문교류도 날따라 깊어졌으며 지방협력도 바야흐로 힘차게 발전하고있다. 증프가 공동 추진한 기후변화 빠리회의와 20개국 집단 지도자 항주 정상회의는 성공을 이룩했다. 우리는 프랑스측과 함께 노력하여 중프관계의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프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할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우리가 시종 상호존중, 평등상대를 견지해왔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항을 확실하게 리해하고 고려했으며 중대 문제에서 서로 지지했기때문이다. 쌍방은 중점항목의 락착을 틀어쥐고 신흥령역의 협력의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량국 기업과 지방의 적극성과 주동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발휘시켜 “중국제조2025”와 프랑스의 “미래공업계획”발전전략을 접속시켜야 한다. 중국측은 프랑스가 “1대1로”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하며 량국 기업이 “1대1로”기틀내에서 협력을 전개하는것을 지지한다. 중국측은 프랑스와 함께 집법안전령역에서의 협력을 깊이할 요의가 있다.
카즈네브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프랑스는 프중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 발전이 풍성한 성과를 이루도록 추동하기 위해 힘써왔다. 당면 복잡다단한 유럽과 세계 형세에서 중국의 국제영향은 상당히 크다. 프랑스는 유엔기후변화 빠리회의의 성공에 발휘한 중국의 중요한 역할에 감사를 보낸다. 프랑스는 중국과 경제무역, 과학연구, 핵에너지, 우주항공, 자동차제조 등 령역과 “1대1로”기틀안에서의 기초시설건설 등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프중은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과 국제핵불확산체계의 중요성원으로서 국제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함께 노력하여 다자주의를 촉진시키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프랑스는 상호신임에 기초한 유럽중국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계속하여 적극적으로 추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