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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일대일로’는 ‘마셜계획’이 아니라 인류운명공동체 공동건설
의 생동한 실천이다

2018년 08월 24일 13: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울란바토르 8월 23일발 신화통신: 2018년 8월 23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 외교장관 척트바타르와 함께 거행한 기자회견에서 ‘일대일로’는 중국이 세계를 향해 제공한 국제적인 공공제품이며 ‘마셜계획’이나 그 어떤 지역적 전략구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중국이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 이래 공동으로 상의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공동으로 누리는 원칙을 견지해왔고 투명하고 개방적이며 포용의 리념을 지켜왔으며 국제규칙과 각국의 법률을 준수하고 친환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해왔으며 고품량, 고표준의 프로젝트 건설에 힘 쓰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중시해왔다. 이런 중요한 주장과 리념은 중국이 장기적으로 행한 호혜공영(윈윈)의 개방전략과 일맥상통하며 우리와 각 나라가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생동한 실천이기도 하다.

왕의 부장은 ‘일대일로’ 창의는 각 나라의 발전전략과 련결해 새로운 협력 공간을 개척하고 새로운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며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실현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이 과정에서 중국은 각 나라와 함께 자체의 발전기회를 나눌 용의가 있으며 중국발전의 쾌속렬차에 오르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창의는 시대의 조류에 부합되고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기에 신속히 전 세계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중국과 몽골국 두 나라가 어떻게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왕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과 몽골국은 산과 물이 이어져있고 몽골국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천연적인 동반자이다. 몽골국이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는 것은 자체 발전과 진흥에 새로운 날개를 달고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중국과 몽골국은 이미 ‘일대일로’와 ‘초원의 길’ 도킹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중국은 몽골국의 발전목표와 인민군중의 수요를 높이 중시하고 도킹을 가속화하여 공동으로 ‘일대일로’를 건설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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