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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국방상품수출회사 관원은 21일 밝힌바 로씨야는 다음해부터 토이기에S-400 방공미싸일 시스템을 교부하게 된다고 한다.
로씨야와 토이기는S-400 방공미싸일 시스템 구매와 관련해 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르면 로씨야는 토이기로부터 4세트의S-400 방공미싸일을 판매하게 된다.
s-400 방공미싸일은S-300 방공미싸일 시스템을 개진하여 제작한 제4대 최신형 방공미싸일 시스템으로 2007년에 로씨야군에 편입되여 각종 선진적 공격무기로 사용되여왔다. 매 시스템마다 동시에 72개 미싸일을 제어할 수 있고 36개 목표를 타격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는 400km에 달하고 로씨야군 현재까지 가장 선진적인 방공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
로씨야 국방상품수출회사 총경리 알렉산드르는 21일 로씨야 린테르팍스 기자에게 “토이기에S-400 방공미싸일 시스템을 판매하는 합동은 두측 협상기한내에 리행하게 된다. 우리는 2019년부터 교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교부날짜는 로씨야측에서 전에 요구한 날짜보다 약 1년 앞당긴 것이다. 지난해S-400 방공미싸일 시스템의 생산측, 로씨야 국가기술집단회사는 2020년부터 토이기에 이 방공미싸일 시스템을 교부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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