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중로 11회 전략안보협상에 참석
2015년 05월 26일 09: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25일 양결지 국무위원이 모스크바에서 니콜라이 파트루쉐프 러시아연방안보회의 비서와 중로 제11회 전략안보협상을 개최했다.
쌍방은 현 국제정세와 량자관계에서의 중대 문제에 관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널리 공감대를 달성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5월 9일 경축행사에 참석하고 로씨야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가 함께 2차대전의 성과와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것을 호소하는것은 협력 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수립하는데 중대한 현실적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량국 정상이 중러관계의 다음단계 발전방향과 중점 협력령역을 확정하여 량국 전면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지적했다.
파트루쉐프 비서는 량국 정상의 유력한 인도하에 현 중로관계가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