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를 배동해 독일을 방문한 외교부 왕의 부장이 귀국에 앞써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 관방장관이 중국 지도자의 태도를 접수할수 없다고 한데 대해 론박했다. 얼마전 중국지도자는 포츠담 회의 사적지를 참관할때 일본은 2차대전시기 절취한 중국령토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본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는 이를 접수할수 없다고 했다.
왕의 부장은, 일본의 주장은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상식이 결여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은 고스란히 학생의 신분으로 다시 한번 “포츠담 공고”와 “까히라 선언”을 잘 학습하고 이와 같은 상식결핍의 망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본은 일찍 “포츠담 공고”를 접수하고 무조건 투항한다고했다. “포츠담 공고”제8조는 “까히라선언”의 조건은 반드시 실시되여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그리고 “까히라 선언”의 주요내용은 바로 일본이 절취한 중국의 령토를 중국에 돌려주는것이라고 썼다. 1972년 중일 국교정상화할때도 두나라 정부 수뇌자들은 “중일공동성명”을 체결하고 흰종이에 검은 글자로 “일본은 포츠담공고 제8조의 립장을 준수한다”고 명확히 적어놓았다.
왕의 부장은 끝으로, 이는 모두 객관적인 사실로서 절대 부인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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