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중국건설은행, 중국인민은행 시찰
2016년 06월 22일 15: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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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가 20일 선후하여 중국건설은행, 중국인민은행을 시찰하고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서 리극강총리는 국제금융시장의 큰 파동과 불확실, 불안정 요인들이 늘고 있는 복잡한 정세에 직면해서도 최근 1년래 국내 금융분야 개혁은 부단히 추진되고 은행업은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했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그동안 자본시장 또한 위험부담을 점차 효과적으로 줄여가고 전반적으로 안정된 운행을 확보하였으며 인민페 환률은 합리하고 균형된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해 안정된 경제 발전에 효과적인 버팀목으로 작용했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그러나 당면 세계경제 성장이 부진을 겪고 국내 부분적 지역과 산업발전은 비교적 큰 어려움에 부딪쳤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안정된 화페정책 방향을 견지하고 재정정책 등과의 조화, 공조를 강화하며 령활성과 대상성을 증강하고 예기성 조정, 미시적 조정에 중시를 돌리며 화페 신용대출 총량의 합리한 성장을 유지하고 차별화 금융정책을 잘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또 구조성 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지지하고 중점 분야와 박약한 고리에 대한 지원 강도를 확대하며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 승격과 발전을 실현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삼농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당면 여름철 알곡 수매 저장에 대한 금융봉사를 잘하며 농산물 심층가공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또 기업 특히 소형기업, 령세기업, 민영경제의 융자난, 융자 고원가 문제를 집중 해결하고 기업 융자과정의 담보, 평가 등 면에서의 수금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대중창업 만인혁신, 실물경제 추진과 관련된 금융기구의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을 격려하고 “인터넷 플러스”, 현대물류,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 지능제조 등 분야 발전에 대한 봉사 방식, 수단을 혁신하며 현대 봉사업, 전략성 신흥산업, 전통산업의 승격개조에 대한 금융 지지 강도를 확대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