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라틴미주 카리브해 경제위원회의 알리시아 바르세나 사무총장은 일전에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방금 끝마친 라틴아메리카 방문은 중국과 라틴미주관계사의 중요한 리정표로 된다고 말했다.
바르세나 사무총장은 지난해 7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했을 때 "1+3+6" 중국-라틴아메리카협력의 새로운 틀 공동 구축을 제기하여 쌍방의 실무협력을 추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라틴아메리카의 생산력 제고와 인프라 건설을 지원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극강 총리가 이를 위해 제기한 쌍방의 생산설비 협력의 "3x3" 새로운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이 모델은 물류와 전력, 정보 3대 통로를 함께 건설하고 기업과 사회, 정부 3자의 양성 상호연동을 실시하며 기금, 신용차관, 보험 3개 융자루트를 확장하는것이다.
바르세나 사무총장은 리극강 총리가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경제위원회에서 발표한 연설은 카리브지역과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등 국가에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바르세나 사무총장은 중국측의 구상은 그 어떤 선결조건도 없으며 중국 지도자가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여 평등을 기초로 라틴아메리카 인민들에게 중국의 정치적 약속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대의 변혁과정에 중국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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