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회담
2015년 05월 26일 10:0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칠레를 방문 중인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산티아고에서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칠레 실무협력의 업그레이드판 구축에 관해 6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1, 자유무역의 보너스를 충분히 방출하고 량국정부의 공동 행동계획을 잘 실행하여 자유무역협정의 업그레이드를 추동한다.
2, 금융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칠레, 중국과 라틴미주 생산설비 협력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3, 중국과 칠레 우세산업 투자와 협력을 강화한다.
4, 기초시설건설 협력을 강화한다.
5,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량국의 공동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한다.
6, 량국의 "문화의 해"와 "문화주간" 행사 상호 개최를 계기로 인문교류를 강화하여 량국 친선의 민의 기초를 튼튼히 한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칠레는 중국측과 함께 량국 경제무역협력의 업그레이드판을 구축하고 중국기업의 칠레 투자에 편리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이 끝난후 쌍방은 중국과 칠레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량국 지도자들은 또한 량국간 협력문서 체결식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