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중국 칠레 수교 45주년 경제무역연구토론회 및 중국 칠레 기업가위원회 제7차회의 개막식 참석
2015년 05월 28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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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5월 26일 오전, 리극강 총리가 산띠아고 투숙지에서 칠레 바칠레트 대통령과 함께 중국 칠레 수교 45주년 경제무역연구토론회 및 중국 칠레 기업가위원회 제7차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각기 축사하였다.
축사에서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칠레 수교 45주년, 쌍무자유무역협정 채택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쌍방이 상호 신임을 공고히 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기초시설건설을 핵심으로 생산력 협력, 즉 산업, 투자협력을 강화하며 장비제조업 협력을 추진하고 실물경제 발전에 힘쓰며 경제하행압력에 공동대처하고 세계 경제 복구진척을 다그치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칠레측과 무역규모를 계속 확대하고 자유무역 혜택을 충분히 과시하며 두나라 자유무역구 승격을 추진하련다고 강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정부와 사회자본 협력, 특허경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칠레기초시설건설에 참여하고 두나라가 채택한 자국화페교환협의와 산띠아고에 설립한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중국의 첫 인민페결제은행을 계기로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생산력협력에 금융봉사플랫폼을 구축하고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인적교류를 심화하고 사회관리경험을 공유하며 지진, 해일 등 재해 관측과 조기경보, 구조 교류를 강화하고 삼림, 희소생물종, 수자원 등 생태보호문제를 두고 협력을 강화하며 협력발전과정에 라틴아메리카 생태환경과 생물 다양성을 공동 보호하련다고 말하였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축사에서 칠레측은 중국측과 함께 쌍무자유무역협정 승격 진척을 가동하고 이중 세금부과 피면 협정을 잘 리용하며 량방향 투자를 확대하고 기초시설건설, 동력자원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적교류를 밀접히 하고 금융협력을 확대하며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의 인민페 국제화를 추진하고 두나라관계를 더 높은 단계로 이끌어가 더 많은 1위를 쟁취하련다고 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