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월 25일 오후, 리극강 총리가 초청에 의해 산띠아고 유엔 라틴아메리카주와 까리브해 경제위원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총리의 부인인 정홍과 칠레 바첼레트 대통령, 유엔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 경제위원회 바르쎄나 집행 사무관이 관련 행사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 평화와 안정의 중요한 초석이고 세계 번영과 경제성장의 신흥력량인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인류의 포용과 조화로운 상생을 추구하는 걸출한 대표로서 세계 구도에서 부단히 궐기하고 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 습근평 주석이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여 경제무역과 정치, 사회, 군대, 인문분야의 새로운 협력구도를 구축할것을 제기하면서 전면적 협력의 새로운 력사시기에 들어섰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라틴아메리카의 네개 국가를 방문하는 기간 브라질과 꼴롬비아, 뻬루, 칠레 지도자들과 호혜협력을 심화할데 관해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친선 협력간계의 신심을 확고히 하게 되였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세계 경기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각국은 상호 보완성을 발휘하면서 실체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시설 건설을 확대하고 장비제조업과 기초 원자재 산업, 그리고 관련 봉사업을 발전시켜 경제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라틴아메리카 각국과의 전통 친선과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고 “3 곱하기 3”의 협력 신 모식을 탐구하여 경제무역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인문교류를 심화하면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새로운 한페지를 개척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엔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 경제위원회 바르쎄나 집행 사무관은, 리극강 총리는 라틴아메리카 네개 나라의 지도자들과 쌍무와 다각 협력을 심화할데 관해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바르쎄나 집행 사무관은 중국이 제기한 “3 곱하기 3”의 생산능력 협력 모식은 라틴아메리카의 수요에 부합되고 또 쌍방의 발전전략에 유조하다고 표했다. 그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기초시설, 공업 분야의 생산능력 협력을 추진하여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와 수출 구조의 다원화를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지역 기초시설의 상호 련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전반적인 발전과 번영을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로쎄나 사무관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 경제위원회는 중국과의 협력에 적극 참여하여 쌍무 관계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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