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영업세를 증가세로 전환해 징수하는 시험을 일층 확대할것을 결정하고 계속 조류독감예방통제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것은 세수체제개혁의 중요한 사업이다. 지난해 1월 시험사업을 시작한 이래 관련 지역과 부문은 착실하게 실시하면서 개혁성과가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다. 산업구조가 최적화되고 봉사업 특히는 현대봉사업이 쾌속 발전했으며 공업체제개혁이 새로운 템포를 내디뎠다. 중소규모 납세인들의 세수부담이 경감되여 중소기업 특히는 소형기업의 발전이 추진되였다. 세금제도가 간소화되고 규범화되여 세금제도의 비통일과 세금징수의 중복현상을 해결하는데 유리하다.
회의는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시험사업을 일층 확대함과 아울러 점차 전국적으로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첫째, 지역확대시험은 돌아오는 8월 1일부터 시작하며 교통운수업과 부분적 현대봉사업을 시험으로 전국범위내에서 보급하며 부분적 현대봉사업범위를 적당히 확대하고 방송영화텔레비죤작품의 제작, 방영, 발생 등을 시험에 넣는다. 추산에 따르면 전부 시험지역 기업은 2013년 1200억원의 부담을 덜게 된다.
둘째, 철도운수와 우정통신 등 업종을 업종확대시험에 넣는다. "12.5"기간 이 개혁을 전면 완수해야 한다.
회의는 또 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회보를 청취함과 아울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 3월 하순이래 화동 4개 성, 시에서 선후로 33명이 H7N9형 조류독감감염자로 확진받고 그중에서 9명이 숨졌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관련 지역과 부문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질서있게 전개하고있다. 현재 병례는 산발적인 상태이며 아직까지 사람간의 전염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는바 총체적으로 예방통제가 가능한 상태이다. 다음단계 인민군중의 생명건강을 고도로 책임지는 정신으로 의료위생, 동물방역, 시장관리 등 전문력량을 조직하여 전염병련합통제사업기제를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적시적으로 위험을 제거해야 한다. 전염병발생지역 의료치료사업을 강화하고 조기발견, 조기보고,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절실히 해야 하며 전염병예방퇴치지식을 선전보급하여 리지적으로 전염병을 대하도록 군중들을 이끌어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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