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26일 오전 국무원 제1차 청렴실무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의에 출석했다.
리극강 총리는, 새로운 한기 정부는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민생을 부단히 개선하며 사회공정을 추진하는 3대 중점과업을 완성하고 혁신형 정부, 청렴 정부, 법치 정부를 건설하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그중 청렴건설과업은 관건적인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근년래 우리나라는 정부 부패척결 청렴건설을 시종일관 견지하고 장기적이고 토대적인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하고 그러나 일부 분야의 부패현상은 여전히 존재하고 사회반영이 크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부패척결 청렴건설을 확고히 심화하고 탐오와 부패를 단호히 반대하며 제도를 완비화하는것을 통해 권리, 자금, 인원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강유력한 부패징벌제도를 건립하여 탐오를 막고 탐오할 생각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부패척결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6가지 면에서 올해 정부의 부패척결 청렴사업에 대한 요구를 제출했다.
첫째, 정부기구를 간소화하고 경영관리권을 기업에 부여해야 한다.
둘째, 권력을 잘 단속하여 근원적으로 부패를 줄이고 부패를 척결해야 한다.
셋째, 정부자금을 잘 관리해야 한다.
넷째, 정부사무를 공개해야 한다.
다섯째, 근검한 정치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여섯째, 법에 따라 청렴을 추진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포치 관철상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관철상황을 지방정부, 부문, 령도간부를 평가하는 중요 내용으로 간주하여 정령이 원활하게 전달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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