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강소성과 상해시 시찰
2013년 04월 01일 10: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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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27일부터 29일까지 강소성과 상해시를 시찰했다.
우리 나라에서 종합실력이 가장 강한 구역인 장강삼각주는 국가발전구도에서 전략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극강 총리는,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면 중점을 돌출히 하고 현대농업 토대를 발전시키는것을 통해 도시화 내적수요의 발전예비를 질서있게 발굴하며 개방을 확대하는 과정에 경쟁 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농업발전과 개혁을 깊이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농사철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제반 농업지지조치를 실속있게 관철하여 량곡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토지의 규범적인 류통을 통하여 경작지 면적을 늘이고 대형 농기계사용을 추진하여 산량과 수입을 모두 제고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주식협력, 가정농장, 전업협력 등 각종 방식으로 현대농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장강삼각주일대는 인구밀도가 가장 큰 지역이라고 하면서 인구당 토지면적이 작은 지방에서 농업발전경험을 모색하는것은 전반적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지 실정에 맞게 농민들의 념원에 따라 농민리익을 보호할것을 관련부문에 요구했다.
강음시 신교진에서 리극강 총리는 소규모 도시와 향진계획과 건설상황을 알아보고 현지 대중들과 담화를 나누면서 호적, 취업, 주택 등 상황을 문의했다.
리극강 총리는, 가까운 곳의 군중을 집중시키고 취업을 활성화할수 있는 소규모 도시와 향진계획은 도시와 향진을 총괄할수 있는 중요한 고리라고 표하고 구도를 최적화하는 과정에 더욱 활력있는 소규모 도시와 향진을 건설할것을 요구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현지 절반이상의 취업인구를 집중시킨 해윤그룹을 시찰했다. 시찰과정에 리극강 총리는, 도시화는 반드시 산업기간이 있어야 하고 산업단지와 도시융합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도시로 진출한 농민들이 취업 또는 창업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만 생활을 안정시킬수 있고 도시화를 더욱 실속있게 추진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외고교 보세구는 전국적으로 가장 일찍 설립되고 규모가 가장 큰 보세구이다. 외고교 보세구를 시찰하는 과정에 리극강 총리는 상해항이 장강황금수로의 거두작용을 발휘하여 연안부두와 중상유지역의 발전을 이끈데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리극강 총리는, 적극적인 모색을 통해 종합보세구를 토대로 시점선행을 실시할데 대해 연구하고 자유무역구 실험구를 건립하기를 상해시에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약명강덕회사를 시찰하고 현장에서 부분적 기업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