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한국 경기도 남북군사분계선에 린접한 변경도시 파주에서 한대의 한국 군용자동차가 해관검사역부근에 세워져있다. 파주는 한국 경기도 북부에 위치해있으며 수도 서울과 약 40킬로메터 떨어져있으며 서북부는 군사분계선과 가깝다. 조선아세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대변인은 9일 조선반도 정세는 “열핵전쟁”전야에 처해있으며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기구, 기업과 관광객들은 응당 피난분산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신화사 발, 박진희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