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25일 북경에서 방문 온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그는 회견에서 새로운 국제 력량의 균형이 점차 형성되고 있는 현재 각측은 오직 협상을 강화해야만 공감대를 늘릴수 있고 협력을 강화해야만 상생과 평화를 이룰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재 중미 량국의 협력이 폭넓게 진행되면서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에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미중관계가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상호소통을 강화하여 량자관계를 더욱 좋게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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