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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카나다 총리와 전화통화

2013년 04월 03일 10: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 총리가 2일 저녁 요청에 의해 카나다 하퍼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현재 량국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출발선에 있다고 평가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카나다와의 관계발전을 중시하며 상호 존중과 평등하게 대하는 원칙에 립각해 정치적인 상호신뢰를 늘이고 서로의 관심사를 돌봄으로써 계속 량국간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킬것이라고 밝혔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카나다는 모두 발전잠재력이 무궁한 아태지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량국은 상호보완성이 강한 우세를 발휘해 공평하게 경쟁하는 시장환경을 함께 구축해 나가고 첨단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며 무역의 유동적균형을 추진하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며 이익의 교차점을 적극 늘여나감으로써 거대한 협력잠재력을 상생의 현실적인 결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퍼 카나다 총리는 캐나다측은 기존의 량호한 량국관계를 기초로 대화와 소통을 늘이며 경제무역투자 등 분야의 협력을 한층 추진함으로써 량국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량국 총리는 또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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