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회답편지 보내 남개대학 새로 입대한 대학생들을 격려
군대라는 이 큰 무대에서 재능을 펼치고 군영이라는 큰 용광로에서 강철로 단련되여야
2017년 09월 26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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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9월 23일 남개대학의 새로 입대한 8명의 대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붓을 잡고 종군하고 나라에 보답하는 행위를 긍정하고 강군의 꿈을 이루는 위대한 실천속에 끓는 피를 뿌리며 찬란하고 후회없는 청춘의 장을 써나가라고 그들을 격려했다.
습근평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이 종군보국의 리상을 지니고 교정을 잠시 떠나 군영에 몸을 담근것을 알게 되였다. 당신들의 이런 지향과 격정은 나로 하여금 무척 기쁘고 위안을 느끼게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고로 우리 나라 문인지사들은 붓을 들고 종군하는 국가의 마음이 있었다. 항전시기, 많은 남개대학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전장에 뛰여들었고 선혈과 목숨으로 애국, 봉사의 정신적내포를 써나갔다. 현재, 당신들은 조국의 부름을 받고 참군입대하여 애국의 마음을 보국의 행동으로 바꾸어 뜻이 있는 광범한 청년들에게 새로운 모범을 수립시켰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당신들이 군복을 입은 기회를 아끼고 끓는 피를 강군의 꿈을 실현하는 위대한 실천속에 뿌리며 군대라는 이 큰 무대에서 재능을 펼치고 군영이라는 이 큰 용광로에서 강철로 단련되여 찬란하고 후회없는 청춘의 장을 써나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