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당면 경제형세와 경제사업 분석 연구
2017년 07월 25일 09: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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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은 24일 회의를 소집하여 당면의 경제형세를 분석연구하고 하반기의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 들어서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에 직면하여 각 지역, 각 부문은 중앙경제사업회의 포치에 따라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시달하면서 공급측면의 구조적 개혁 추진을 주선으로 제반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경제발전이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태세를 유지했다. 상반기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주요지표가 예상보다 좋았으며 도시취업이 평온하게 늘어나고 재정수입, 기업리윤과 주민소득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으며 질과 효익이 제고되였다. 물가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였다. 경제구조조정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수요의 견인역할이 강세를 유지했으며 산업구조조정이 빨라지고 과잉생산능력이 계속 해소되였으며 소비승격에 적응하는 업종과 전략성 신흥산업이 재빨리 발전하고 여러 산업내부의 조직구조가 개선되였다. 구역의 협동과 련동 효과가 초보적으로 나타나고 ‘일대일로’건설, 경진기협동발전, 장강경제지대발전 3대 전략이 심층 실시되였으며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의 성과가 뚜렷해지고 생태보호, 환경관리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 새로운 발전리념과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결책과 포치가 날따라 인심에 침투되고 정부와 기업의 행위에 바야흐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공급과 수요 관계의 변화 발생을 추진하고 시장 자신감의 점차적인 호전을 추동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성적을 충분히 긍정하는 동시에 경제운행 속에 아직도 적잖은 모순과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똑똑히 보아야 하며 경제의 긴 주기, 구조 최적화와 승격의 각도에서 경제발전의 단계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두뇌의 명석과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드팀없이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잘 틀어쥐고 중대한 위험과 숨은 우환을 타당하게 해소하며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하반기 경제사업을 잘하자면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안정과 발전의 관계를 더욱 잘 파악하며 균형을 잘 파악하고 기회를 잘 파악하며 정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잘 실시하며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총적 수요를 적정하게 확대하며 기대치 인도를 강화하고 혁신구동을 심화하며 경제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고 경제운행의 질과 효익을 제고해야 하며 공급측 구조적 개혁이 심화되도록 확보하고 경제구조의 조정이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확보해야 하며 시스템성 금융위험이 발생하지 않는 최저선을 지키도록 확보해야 한다. 여러 측면에서 힘써 사업하여 사회대국의 안정을 유지하고 19차 당대회의 소집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직책을 다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을 증강하고 사상과 인식을 당중앙의 경제형세에 대한 판단으로 통일시키며 당중앙이 제정한 대정방침을 가감없이 관철집행해야 한다. 통일적인 조률을 잘하고 사업을 정밀하고도 세밀하게 하여 정책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드높은 책임감과 감당정신을 갖고 못을 박는 정신을 발양하여 집행력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드팀없이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과잉생산능력 해소, 재고소진, 차입 축소, 비용 절감, 취약점 보강’을 심층 추진하며 ‘좀비기업’을 처치하는 이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고 시장기제를 더 많이 활용하여 우승렬패를 실현해야 한다. 취약점 보강의 강도를 높이고 공급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 루적된 지방정부 채무의 위험을 적극적이고도 타당하게 해소하고 지방정부의 빚을 내여 융자하는 행위를 효과적으로 규범화하여 숨은 채무의 증가량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금융의 혼란현상을 깊이 있게 착실히 다스리고 금융감독관리에 대한 조률을 강화하여 금융이 실물경제를 위해 봉사하는 능률과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고 정책의 련속성과 안정성을 견지하며 장기적인 효과기제의 구축을 다그쳐야 한다. 외자와 민간 투자를 안정시키고 자신감을 안정시키며 지적 재산권보호를 강화하고 외자시장의 진입을 확대하며 투자인에 대한 경영환경의 흡인력을 증강해야 한다. 민생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취업을 적극 촉진하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군중들을 절실히 도와 생산과 생활에서 부딪친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