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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영국 48개 그룹클럽 의장 페리 회견

2018년 10월 17일 14: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1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일비): 국가주석 습근평은 16일 인민대회당에서 영국 48개 그룹클럽 의장 페리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페리의 중국 재방문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세기 50년대초에 서방나라들이 새중국에 대하여 무역봉쇄를 실시할 때 페리 의장의 부친은 수십명 영국상공계 유지인사들을 거느리고 갖은 저애를 물리치면서 중국에 와서 ‘쇄빙려정’을 시작하여 한단락의 중영우호 미담을 엮었으며 아주 대단했다. 중국인민은 그 어려운 세월에 중영경제무역왕래를 개척하기 위해 력사적인 기여한 로세대 우호인사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쇄빙려정’은 이미 반세기가 흘러갔고 세계도 이미 천지개벽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으나 ‘쇄빙려정’은 여전히 중요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오늘날 중영우호는 이미 우리 량국에서 인심에 침투되였고 중영관계의 ‘황금시대’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은 이미 우리 량국 정부와 량국 인민의 공동인식으로 되였다. 나는 ‘쇄빙려정’의 정신이 바야흐로 세세대대 전승되고 있는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48개 그룹클럽을 대표로 하는 새세대 ‘쇄빙자’들이 계속 만강의 열정으로 중영우호사업에 투신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공동노력하에 중영우의는 꼭 세세대대로 전해지면서 오랜 세월 속에서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은 한창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5000년의 찬란한 문명을 갖고 있으며 근대 200~300년의 페쇄가 일찍 우리로 하여금 뒤떨어지게 했다. 력사의 교훈을 섭취하여 당대 중국은 개혁개방의 로정을 시작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다. 이 40년 동안 중국의 경제사회발전은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는바 개혁개방을 견지하는 우리의 결심을 더욱 확고히 했다. 당면의 세계 정세하에서 중국은 역시 더욱 확고하게 무역자유화를 지지하고 경제글로벌화를 지지하고 있다. 중국은 나라가 강대해지면 반드시 패권을 장악하는 길로 나아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세계평화의 확고한 수호자이다. 중국측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주장하고 개발도상국간의 우호관계의 발전을 주장하고 있으며 중영관계 ‘황금시대’의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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