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니니스토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핀란드 빙설운동선수 대표 공동회견
2017년 04월 07일 13: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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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4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두상택 관극강): 현지시간으로 5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핀란드대통령 니니스토와 함께 헬싱키에서2017년 세계피겨스케팅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금방 돌아 온 중국과 핀란드 량국의 선수대표들을 공동으로 회견했다.
습근평 부인 팽려원과 니니스토 부인이 회견에 참가했다.
량국정상은 중국과 핀란드 빙설운동선수 대표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습근평은 핀란드가 2017년 세계피겨스케팅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하여 축하하고 량국 체육건아들의 경기장에서 뛰여난 표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체육교류는 중국과 핀란드의 친선을 촉진하는 교량이다. 핀란드는 동계운동 발원지의 하나이며 또한 빙설운동 강국으로서 아주 많은 면에서 중국이 학습참조할 가치가 있다. 최근년간 량국은 동계운동 령역에서 적잖은 협력을 전개해왔다. 량측은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동계운동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체육사업발전을 추동하여 량국인민의 건강수준을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