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회견
2015년 01월 08일 10: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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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7일 인민대회당에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회견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우리는 중국과 베네수엘라 관계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승격한다는것을 공동 선포하고 량국 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편장을 열어놓았으며 양국 정치의 상호신뢰가 보다 튼튼해지고 호혜친선협력에 새로운 활력소가 나타나게 했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또한 다음 단계에 우리는 쌍무관계의 보다 높은 수준과 보다 넓은 령역, 보다 깊은 차원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베네수엘라측이 경제구조의 조정을 실현하고 생산형 경제모식을 구축하는데에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마두로 대통령이 특별히 중국에 와서 중국과 라틴미주 첫 장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것은 중국과 라틴미주 협력동반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대한 베네수엘라의 중시를 구현했다고 강조하였다.
쌍방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 특히는 세계 경제정세에 대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습니다.
회견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마두로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