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바하마 총리를 회견
2015년 01월 08일 10: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습근평국가주석이 7일 인민대회당에서 바하마 리스티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크리스티총리가 중국에 와서 중국과 라틴미주 포럼의 첫 관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바하마와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하면서 바하마측과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량국 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하며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중국은 바하마측과 함께 유엔 개혁, 기후변화, 국제금융체계의 개혁 등 세계적문제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있다고 하였다.
크리스티총리는, 바하마와 중국 수교 17년 이래 량국 친선협력이 계속 심화되고 량국 인민들에게 중요한 리익을 갖다주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쌍방의 교육협력은 바하마 청년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대학교육의 기회를 주었다고 하면서 쌍방의 상호 무비자협력정은 량국 인민에게 대방의 문화를 리해하는데 편리를 가져다줬다고 하였다.
크리스티총리는 중국과 라틴미주 포럼이 중국과 바하마의 협력에 새로운 무대를 마련하고 보다 좋은 협력의 환경을 마련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