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자 9명으로 감소, 사건 사후처리작업 전개
상해 1월 3일발 인민넷소식: 상해시정부 보도판공실 공식 미니블로그 “상해발포” 최신소식에 따르면 상해 외탄 압사사건의 전부 36명 조난자 신분이 이미 확인되였으며 명단이 전원 공개되였다.
2014년 12월 31일 저녁에 발생한 외탄 진의광장 압사사건으로 36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다. 명단에 따르면 조난자 년령이 최소 12살, 최대 37살이였다. 조난자가운데는 복단대학, 화동사범대학, 화동정법대학 등 대학교 학생들이 포함되였다.
부상자구급과 관련해 상해시위생계획생육위원회 대변인 오경뢰는 1월 3일 오전 11시까지 압사사건 부상자가운데 이미 20명이 치료를 거쳐 퇴원하고 29명이 계속 병원에 남아 치료받고있는데 그중 중상자가 이미 9명으로 줄어들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