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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이 2013년보다 52% 늘어난 140억건에 달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하루의 최고 처리량도 1억건을 돌파했다. 그리고 택배업의 업무소득은 2013년보다 42% 늘어난 2천40억원을 기록했다.
국가우정국 마군승 국장은 6일, 우리 나라 택배업 업무량은 2006년의 10억건에서 2014년의 140억건으로 늘어났다며, 택배업은 쾌속적이고 건전한 발전단계에 진입했다고 소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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